해피엔딩, 사례

우리 의뢰인(피고)은 회사 거래처 직원으로 만남 남성과 약 5개월간 교제하였습니다. 그러나 해당 남성은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었고, 의뢰인은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남성과 헤어지려 하였으나, 남성이 감언이설로 의뢰인을 설득하여 결국 교제 기간이 조금 더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와이프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이혼전문 변호사는 의뢰인의 사연을 경청하였고, 상대방이 보낸 소장을 검토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자신의 부정행위를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 역시 초반에는 유부남인 사실을 몰랐다는 억울한 사정이 있었습니다. 

박상룡 변호사는 이러한 사정들을 반영하여, 우리 의뢰인이 유부남임을 알게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점, 상대방 부부가 이혼에 이르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위자료의 감액이 이뤄져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박상룡 변호사의 주장들을 인정하였고,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의 1/3을 감액한 비용만을 지급할 것을 판결하였습니다.

우리 의뢰인(원고)은 아내와 2018년도에 혼인하여 지내오던 중 지난해 9월경 아내의 휴대전화에서 자신이 모르는 남성과 다정하게 주고받은 메시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해당 남성은 아내가 결혼전 교제한 적 있었던 남성이었으며, 회사 업무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이같은 사실을 알고, 상간남에 대한 법적 제재를 위해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박상룡 이혼 전문 변호사는 의뢰인이 수집해온 증거와 진술 등을 바탕으로 두 사람의 부정행위를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상간남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는데요. 특히 상대방이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을 제출하자, 결국 상간남은 자신의 부정행위를 인정하고 말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박상룡 변호사의 주장과 입증을 반영하여, 상간남에게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우리 의뢰인(피고)은 이직한 직장에서 만난 남자가 유부남임을 알면서도 헤어지지 못하고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다 결국 남자의 와이프에게 이 사실이 발각되었고,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의뢰인이 유부남임을 알고도 만남을 이어오게 된 사유와 부정행위의 기간과 정도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의뢰인이 유부남임을 알고도 만남을 이어왔기 때문에 위자료 감액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었습니다.

그러나 박상룡 변호사는 이러한 사건에서 중요한 점은 우선 부정행위 사실 자체를 인정하되, 부정행위의 기간과 정도, 가정의 파탄 여부 등을 확인하여 위자료 감액을 하는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상대방이 주장하는 부정행위는 인정하였으나, 그 기간이 매우 짧고, 상대방 부부가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이혼 등의 혼인관계 파탄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위자료 감액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박상룡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고 원고가 청구한 위자료의 1/2을 감액하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 의뢰인(원고)은 약 5년여간의 혼인생활을 이어오던 중, 아내의 수상한 모습들을 확인하고 외도를 의심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의 휴대폰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피고(상간남)와 서로 애칭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아온 것을 확인하고 말았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우선 의뢰인에게 이혼의 의사가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비록 심적으로 많이 고통스럽기는 하나, 당장 아내와 헤어지는 것을 원치는 않았습니다. 이에 박상룡 변호사는 상간남을 상대로 부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박상룡 변호사는 의뢰인과 함께 수집한 문자 내용, 카톡, 통화 내역 등을 근거로 두 사람의 부정행위를 입증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이러한 박상룡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고 상간남에게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우리 의뢰인(피고)은 산악 동호회에서 만난 여성과 호감을 느끼고, 만남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런데 만난지 3개월 정도 지난 뒤 상대방 여성이 기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이미 마음을 많이 주었기에 쉽게 헤어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상대방 여성의 남편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남편은 여성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우리 의뢰인을 상대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이 사건은 기혼임을 알면서도 만났다는 점, 상대방 부부가 부정행위로 인해 이혼 위기까지 이르게 된 점 등으로 인해 위자료 감액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박상룡 변호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에게 유리한 정황들을 찾아냈고, 부정행위 기간이 비교적 짧은 점, 이혼의 원인이 100% 의뢰인과의 부정행위만으로는 볼 수 없는 점 등을 들어 위자료 감액이 이뤄져야 함을 주장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박상룡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고, 상대방이 청구한 위자료의 1/2을 감액하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 의뢰인(원고)은 남편의 폭언과 무시, 생활비 미지급 등의 사유로 이혼을 간절히 원하였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이혼을 강하게 거부하였고, 이에 의뢰인은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찾아오셨습니다.

박상룡 이혼 전문 변호사는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오랜 기간 남편의 폭언과 무시, 생활비 미지급 등은 재판상 이혼사유에 해당한다고 설명해 드리며, 이혼소송을 준비하였습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대로 남편이 강하게 이혼을 거부하고 있었던 상황이라 쉽지 않았습니다.

박상룡 변호사는 혼인파탄 사유에 대한 집중적인 주장과 입증을 하였고, 결국 상대방 역시 이혼에 동의하였습니다.

이후 재판부는 두 사람의 이혼을 인정하고 양육권 및 양육비 등을 정하여 조정으로 사건이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