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사례

우리 의뢰인(피고)은 혼인한지 26년된 법률상 부부로 성년의 두 아들을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배우자로부터 의뢰인이 외도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이혼 및 위자료 3,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청구소송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우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었기에 매우 억울하였고 이에 방어를 하기 위해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에 조력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우선 의뢰인과 면담을 통해 사실관계부터 파악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련 증거들과 제반 사정 그리고 의뢰인의 억울하다는 진심만을 믿고 진실을 밝히기 위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우선 원고의 주장 및 증거만으로 의뢰인이 외도행위를 하였다고 입증하기는 힘들다는 점을 지적하였고 원고의 청구는 기각되어야 함을 적극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구가정법원은 박상룡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한다는 판결과 소송비용 또한 원고가 부담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의뢰인은 이혼 및 막대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원고)은 혼인한지 3년차로 베트남 아내와 국제결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혼인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내는 말도 없이 집에 안 들어오는 날이 많았고 가정에 소홀했습니다. 부부 사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관계까지 이르게 되었고 끝내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의뢰인의 이혼 요구에 동의하지 않았고 이에 조정이혼을 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대한변협 등록 이혼 전문 박상룡 변호사는 두 사람이 혼인관계 파탄에 이르게 된 경위부터 확인하였고 책임은 아내에게 크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박상룡 변호사는 조정이혼 신청서에 의뢰인 부부가 혼인파탄에 이르게 된 것은 배우자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대구 가정법원은 박상룡 변호사의 조정신청을 받아들였고 성공적인 조정이혼이 성립되었습니다.

우리 의뢰인(원고)은 대구가정법원 이혼 조정으로 의뢰인이 외국에서 주재원으로 생활하며 번 돈으로 피고(배우자)에게 보냈지만 한국에 돌아와보니 해당 돈이 없어서 피고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조정에서 피고로부터 1,000만 원을 지급받고 각자의 연금에 대해서 각자가 나누는 것으로 조정을 하였습니다.

피고에게 자산이 없어 금전을 받아내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었으나 박상룡 변호사의 전문적인 조력으로 연금에 대해서 분할없는 조건으로 의뢰인이 승소할 수 있었던 사례입니다.

우리 의뢰인(원고)은 베트남 국적의 배우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우자는 결혼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베트남으로 귀국하였고 이후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이에 지속적으로 연락이 닿지 않아 소식이 끊기게 되며 이혼소송을 위해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해당 혼인관계 파탄의 원인은 집을 나간 후 연락을 끊은 배우자에게 책임이 크다는 점을 입증하였고 대구가정법원으로부터 이혼 및 배우자는 의뢰인에게 위자료 1,000만 원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우리 의뢰인(신청인)은 혼인한지 15년차 부부로 슬하에 미성년 자녀 2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우자와 성격차이 및 잦은 다툼으로 인해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배우자 또한 이혼에 동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위자료, 재산분할, 양육권과 양육비 등에서 의견 대립이 생겼고 이혼소송이 진행되는 와중에 양육비를 누가 얼마나 부담할지에 대해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에 전문적인 조력이 필요했던 의뢰인은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방문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해당 사건이 추후 조정이나 판결로 마무리 된다고 하여도 그 기간까지 자녀를 양육하는 의뢰인이었기에 양육비 지급을 받지 않으면 힘든 상황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재판 진행동안 양육비를 받을 수 있도록 양육비 사전처분 신청을 하였고 울산가정법원으로부터 양육비 사전처분 결정을 이끌어내 의뢰인은 임시 양육비로 매달 한 명당 60만 원씩, 총 120만 원을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우리 의뢰인(피고)은 동호회에서 만난 남성과 연인관계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상대가 기혼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럼에도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습니다.

그러던 중 상대방의 아내에게 발각되었고 위자료 2,000만 원의 상간소송을 당하였습니다. 이에 본인의 잘못은 인정하나 금액이 너무 과도하여 감액하고자 저희 법무법인 에이앤랩을 찾아오셨습니다.

해당 사건을 담당한 박상룡 변호사는 우선 의뢰인이 외도관계를 이어온 기간, 만나게 된 경위 등을 파악하였습니다. 의뢰인이 상대가 기혼남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만났으며 원고측 증거가 확고하여 위자료 감액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상간사건을 담당해온 노하우로 의뢰인은 현재 깊은 반성을 하고 있으며 원고에게 진심으로 사죄를 하고 있다는 점, 처음부터 상대가 기혼남인 줄 알았던 것은 아니라는 점, 원고의 배우자가 먼저 의뢰인에게 대쉬를 한 점 등을 주장하며 원고가 청구한 금액이 너무 과도함을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박상룡 변호사의 주장을 인정하였고 위자료 1,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기존 원고가 청구한 금액 2,000만 원에 1/2 감액한 금액으로 의뢰인은 과도한 위자료를 지급해야 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